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엣지 디스플레이 (문단 편집) ==== 높은 파손 위험 ==== 또한 큰 문제점으로 패널의 곡선모양 때문에 파손 위험이 매우 높아지는 문제가 있다. 기존의 플랫한 형태의 스마트폰은 사용 중 떨어뜨릴 경우 지면과 완전히 수평하게 뒤집어서 떨어지지 않는 이상 상대적으로 튼튼한 사이드라인이나 케이스 가장자리에 충격을 받는다. 따라서 측면 범퍼 정도의 보호케이스만 써도 이를 방지할 수 있다. 반면 엣지 디스플레이는 측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엣지 디스플레이 부분이 지면과 부딪혀 충격을 받아 전면 강화유리가 깨질 확률이 매우 높은데다, 플랫 디스플레이처럼 케이스로 방어도 불가능하다. 엣지 부분을 케이스로 커버해버리면 엣지 부분을 사용하기 굉장히 불편해지므로 그럴 거면 굳이 엣지 디스플레이를 써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유리라는 소재 특성상 휜 구조 자체가 평면보다 내충격성 면에서 불리하다. 각종 내구성 테스트에서 [[갤럭시 S8]]과 [[갤럭시 노트8]]이 악평을 받았던 이유가 이 때문. 이런 내구성을 커버해 줄 수 있는 강화유리 스크린프로텍터를 붙이는 방법으로 보완을 할 수 있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제는 기스 방지 정도만 가능한 얇은 필름형 제품이 아닌 이상, 내구성이 강한 강화유리 스크린프로텍터는 엣지 디스플레이의 굴절 때문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아 측면 터치 인식 불량이나 오터치 등의 불편함을 안고 써야 한다. 거기에 스크린프로텍터의 제형과 무관하게 케이스를 끼웠다 뺐다 하면 안그래도 밀착이 잘 안되는 것들이 더욱 빨리 떨어져버린다. 다만 최근에는 곡률이 줄어들면서 내구성도 확보됐는지 타사 대비 내구성에 별다른 [[https://youtu.be/QbYUzU7to2g|차이가]] [[https://youtu.be/KKcASYz9YIk|없다고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